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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2-2023 V-리그 프로배구 각 라운드 MVP 선수 결과

by 한국의 잡학사전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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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부 라운드별 MVP

라운드 소속팀명 선수명 주요 기록
1R KB손해보험 니콜라 득점 1, 오픈 공격 2, 공격 성공률 55.85% 공격 3
2R 대한항공 한선수 세트당 10.30개의 세트로 세트 부문 1
3R OK금융그룹 레오 득점 부문 1, 세트당 0.7개의 서브로 서브 부문 1, 후위공격 4
4R 한국전력 타이스 득점 부문 1, 공격 성공률 1, 오픈공격 공동 1, 시간차공격 공동 1
5R      
6R      

2. 여자부 라운드별 MVP

라운드 소속팀명 선수명 주요 기록
1R 흥국생명 김연경 공격 성공률 45.60% 공격 4, 오픈 공격 3
2R 현대건설 야스민 득점 2, 공격 성공률 46.18% 1, 오픈 공격과 퀵오픈 공격, 후위 공격, 블로킹 1
3R 흥국생명 김연경 득점 4(국내 선수 1), 공격 성공률 53.16%로 부문 1, 오픈 공격 1, 리시브 부문 4
4R 흥국생명 옐레나 득점 1, 공격 성공률 43.10%로 부문 2, 세트당 서브 0.32개로 서브 2, 후위공격 1
5R      
6R      

3. 세부 라운드별 결과 보기

- 1라운드 MVP KB손해보험 니콜라, 흥국생명 김연경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MVPKB손해보험의 니콜라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 니콜라 선수는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2(니콜라 12, 링컨 7, 레오 4, 정지석, 오레올 각 2, 여오현, 한선수, 허수봉 각 1, 기권 1)를 획득했습니다. 첫 라운드다 보니 각 팀의 주전 선수들이 다양하게 추천됐습니다. 니콜라는 1라운드 동안 169점을 올리며 득점 1, 오픈 공격 2, 공격 성공률 55.85%로 공격 3위를 달성하는 등 팀의 주포로서 활약했습니다.

 

여자부 MVP에 선정된 흥국생명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1(김연경 11, 엘리자벳 10, 야스민 8, 이다현 1, 기권 1)를 획득했습니다. 2위와 1표 차이로 박빙의 결과였습니다. 김연경은 1라운드 동안 공격 성공률 45.60%로 공격 4, 오픈 공격 3위를 기록하며 팀의 5승과 함께 1라운드 2위를 이끌었으며, 여자배구 흥행 돌풍의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1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내일 1117() 안산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자부는 1118() 인천 삼산체육관(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에서 실시되었습니다.

 

- 2라운드 MVP 대한항공 한선수, 현대건설 야스민

도드람 2022-2023 V-리그 2라운드 MVP로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현대건설의 야스민이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 선수를 대상으로 한 기자단 투표 31표 중 한선수는 13(레오 11, 임동혁 5, 정지석, 타이스 각 1)를 획득해 2007-2008 V-리그 월간 MVP (3), 2009-2010 V-리그 월간 MVP (1) 수상 이후 13시즌 만에 라운드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라운드 동안 세트당 10.30개의 세트로 세트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팀의 지휘자로서 대활약하며 대한항공의 2라운드 5승과 전체 순위 1위를 이끌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현대건설 야스민이 총 24(엘리자벳, 김연견 각 2, 배유나, 양효진, 모마 각 1)를 획득해 2021-2022 V-리그 1라운드 MVP 수상을 포함해 두 번째로 라운드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라운드 동안 157득점을 올리며 득점 2, 공격 성공률 46.18% 1, 오픈 공격과 퀵오픈 공격, 후위 공격, 블로킹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기록을 보여줬습니다. 현대건설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팀의 전승 및 역대 통산 개막 후 최다 연승인 12연승 타이의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2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1215() 인천 계양체육관(대한항공 VS 한국전력)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자부는 같은 날인 1215()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GS칼텍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 3라운드 MVP OK금융그룹의 레오, 흥국생명의 김연경

도드람 2022-2023 V-리그 3라운드 MVPOK금융그룹의 레오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20(레오 20, 링컨 8, 한선수, 이현승, 나경복 각 1)를 획득한 레오는 3라운드 동안 171득점으로 득점 부문 1, 세트당 0.7개의 서브로 서브 부문 1, 후위공격 4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V-리그 역대 최초로 연속 4경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하며 OK금융그룹의 3라운드 4승과 전체 팀 순위 3위를 이끌었습니다. 레오의 이번 라운드 MVP 수상은 지난 21-22시즌 5라운드 MVP 이후 3라운드만의 수상이며, 이로써 레오는 총 7번의 라운드 MVP를 거머쥐며 자신이 세웠던 역대 남자부 라운드 MVP 최고 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여자부 현대건설 양효진과 함께 남녀부 통합 최다 라운드 MVP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여자부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24(김연경 24, 엘리자벳 6, 이소영 1)를 획득한 김연경은 3라운드 동안 140득점을 올리며 득점 4(국내 선수 1), 공격 성공률 53.16%로 부문 1, 오픈 공격 1, 리시브 부문 4위를 기록하는 등 공수양면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흥국생명의 3라운드 5승과 함께 전체 팀 순위 2위를 이끌었습니다.

 

3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오늘 14() 인천 계양체육관(대한항공 VS OK금융그룹)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자부는 내일 15() 인천 삼산월드체육관(흥국생명 VS GS칼텍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 4라운드 MVP 한국전력의 타이스, 흥국생명 옐레나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MVP로 한국전력의 타이스와 흥국생명의 옐레나가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29(신영석, 비예나 각 1)를 획득한 타이스는 4라운드 동안 158득점으로 득점 부문 1, 공격성공률 54.51%로 부문 1, 오픈공격 공동 1(성공률 50%, 타이스, 아가메즈, 허수봉), 시간차공격 공동 1(성공률 100%, 타이스, 신영석, 최민호, 허수봉)를 차지했고, 127() KB손해보험과의 5세트 접전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하며 한국전력의 4라운드 4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타이스의 V-리그 첫 라운드 MVP 수상입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자단 투표 25(황연주 4, 캣벨, 임명옥 각 1)를 획득한 옐레나는 4라운드 동안 169득점을 올리며 득점 1, 공격 성공률 43.10%로 부문 2, 세트당 서브 0.32개로 서브 2, 후위공격 1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흥국생명의 4라운드 4승과 함께 전체 팀 순위 2위를 이끌며 V-리그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22() 인천 계양체육관(대한항공 VS 한국전력)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23() 대전 충무체육관(KGC인삼공사 VS 흥국생명)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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