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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23~2024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

by 한국의 잡학사전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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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신청자 명단]

한국배구연맹(KOVO)910() 오후 2시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3~2024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39명의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1명의 대학교 재학생 등 총 4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중 국제대회 개인상(14회 아시아유스 U18 배구선수권대회 미들블로커상) 수상과 세 번의 유스대표팀(U18, U19, U20)에 선발된 한봄고의 미들블로커 김세빈을 비롯해 올해 U19 국가대표로 선발된 전주근영여고 전수민, 한봄고 정수지, 일신여상 곽선옥, 포항여고 박수빈, 제천여고 유가람, 선명여고 신은지 등이 참가합니다. 이 선수들이 1순위 지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35%, IBK기업은행 30%, GS칼텍스 20%, KGC인삼공사 8%, 현대건설 4%, 흥국생명 2%, 한국도로공사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합니다.

 

그러나 페퍼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은 이고은(페퍼저축은행)의 트레이드로 한국도로공사가 행사하게 되며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의 2R 지명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또한, 흥국생명 1라운드 지명권은 이원정(흥국생명)의 트레이드를 통해 GS칼텍스로 양도되었습니다. 선수 트레이드의 결과로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는 1라운드에 각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며 올해는 어떠한 선수들이 지명되어 프로선수로 데뷔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2022-23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총 49명의 신청자 중 21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에 지명되었습니다. 지명 확률은 42.8%였습니다. 올해는 얼마나 많은 선수가 지명되어 프로에 남게 될지도 관심입니다.

 

[2022-23 여자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결과]

 

 

2022-23 여자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결과, 염 어르헝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

2022-23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끝났습니다. 총 49명의 신청자 중 21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에 지명됐습니다. 신생팀 우선 지명권을 가진 페퍼저축은행은 전체 1순위로 큰 이변 없이 미들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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