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방곡곡을 물들이는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 안내

중소벤처기업부는 황금녘 동행축제 2주차부터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지역행사 방문 인증 캠페인은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관광객의 방문까지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55명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의류관리기, 무선청소기, 온누리상품권, 카카오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주 전개된 ‘외식업 소상공인 기(氣) 살리기’ 캠페인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2023 춘천금빛장터(9.8~9)’, ‘함양산삼축제 농특산물 판매전(9.7~12)’, ‘목동 행복한백화점 전통시장 제품 판매전(9.8~10)’ 등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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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방문축제명))를 붙여 게시한 후,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SNS에서 이벤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5월 봄빛 동행축제에서는 대전의 ‘성심당’만 동행축제에 참여했으나,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에서는 대구 ‘삼송빵집’을 시작으로 광주 ‘궁전제과’, 수원 ‘하얀풍차제과점’, 강원 ‘산돌식품’ 등 지역별 향토기업이 동행축제를 기념해 각종 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삼송빵집은 1957년 시작해 대구에서 3대째 이어가고 있으며, 삼송BNC 법인을 창업 후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광주 궁전제과는 1973년 시작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광주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입니다. 충장 본점에서 11일-17일까지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대표제품 나비파이, 구운공룡알빵, 충장핫도그 등 3종에 대해 20% 현장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행사 및 지역별 향토기업 할인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