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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프로축구 구단별 2025시즌 우선지명 선수 명단 발표

by 한국의 잡학사전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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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구단 U18 2025 우선지명 선수 명단
인원 프로직행 기타(대학 진학 등), 미정
K리그1 강원 강원FCU18강릉제일고 8 - 구민준, 박승현, 안성언, 양한결, 오준석, 이용준, 장호준, 최현우
광주 광주FCU18금호고 8 - 임주안, 장민준, 이태경, 박남준, 이건우, 김휘성, 이현성, 이탁호
김천 경북김천상무FCU18경북미용예술고 3 - 이도헌, 이시헌, 윤성목
대구 대구FCU18현풍고 7 - 김동건, 김우석, 김민준, 성권석, 손홍범, 윤성빈, 김부
대전 대전하나시티즌U18충남기계공고 8 - 강동훈, 김성현, 김예찬, 박건우, 배성호, 우규정, 임강호, 지윤호
FC서울 FC서울U18서울오산고 9 - 윤기욱, 이영준, 정현수, 박선욱, 이주환, 김유건, 강주혁, 김민성, GBATO SELOH SAMUEL
수원FC 경기수원FC U-18 3 최산 김기준, 김성윤
울산 울산현대U18현대고 9 강민우 김범환, 김승현, 문지원, 연제훈, 오현민, 이재훈, 조민재, 박준
인천 인천유나이티드U18대건고 8 - 왕민준, 우창범, 김현수, 손태훈, 권재현, 황지성, 이재환, 성힘찬
전북 전북현대U18영생고 8 서정혁, 진태호 김건우, 김주영, 신동환, 이수로, 정찬양, 최강민
제주 제주유나이티드 U-18 5 - 주승민, 김진호, 전민규, 장원규, 박준수
포항 경북포항스틸러스U18포철고 10 김명준, 홍성민, 백승원 김원서, 권혁정, 이서준, 엄유강, 신민혁, 옥우현, 채인서
소계 86 7 79
K리그2 경남 경남FCU18진주고 8 - 김규민, 김민준, 김수민, 김지용, 박세현, 이준환, 정원명, 정진섭
김포 경기김포FCU18 4 - 김재휘, 심정우, 정운재, 박영준
부산 부산아이파크U18개성고 11 - 김유래, 류한재, 김경호, 김세동, 김철우, 유승주, 오주안, 김민성, 이동헌, 이태성, 구유하
부천 경기부천FC1995 U-18 8 - 정재훈, 신도훈, 김성빈, 이동호, 정주현, 김윤건, 한동화, 김동환
서울이랜드 서울이랜드FCU18 4 - 김서준, 양재민, 오현택, 장석훈
성남 경기성남FCU18풍생고 7 유민준 성대경, 이서준, 이정우, 최형우, 황준혁, 유훈
수원삼성 경기수원삼성U18매탄고 7 고종현, 곽성훈, 김성주, 이경준, 임현섭 노현준, 유진욱
안산 경기안산그리너스U18 5 - 고예준, 이지호, 신준서, 김연성, 김태백
전남 전남드래곤즈U18광양제철고 9 손건호 김현우, 김동엽, 김민재, 백철우, 최태림, 정우겸, 국선웅, 이상민
천안 충남천안시티FCU18 6 어은결 김태형, 박우진, 오성민, 김진영, 신동빈
충남아산 충남아산FCU18 2 - 강현성, 윤지후
소계 71 8 63
총계 157 15 142

*안양, 충북청주 우선지명 선수 없음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1025() K리그1, 2 23개 구단의 우선지명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명단에 따르면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총 157명이 소속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게 됐습니다. 이 중 15명은 프로로 직행합니다.

 

K리그1에서는 12개 전 구단에서 총 86명을 우선지명 했습니다. 포항이 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울산(9), 강원, 광주, 대전, 인천, 전북(8), 대구(7), 제주(5), 김천, 수원FC(3) 순입니다.

 

K리그2에서는 안양, 충북청주를 제외한 11개 구단이 총 71명을 우선지명 했습니다. 최다는 11명을 지명한 부산이었으며, 전남(9), 경남, 부천(8), 성남, 수원삼성(7), 천안(6), 안산(5), 김포, 서울이랜드(4), 충남아산(2)이 뒤를 이었습니다.

 

K리그 신인선수선발 방식은 '우선지명''자유선발'로 나눠집니다. K리그 각 구단은 매년 9월 말까지 산하 유스팀 소속 선수 중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우선지명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우선지명의 효력 기간은 졸업한 해부터 3년 동안이고(대학 휴학, 해외 진출, 병역복무 등 기간 제외), 그 기간 내에 선수가 우선지명 구단에 입단하지 않으면 우선지명 효력은 없어집니다.

 

우선지명 선수의 입단 조건은 계약 기간 1~5, 기본급 2,700만원~3,600만원이고, 최고 15,000만원의 계약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계약금이 지급되는 경우 계약 기간은 5, 첫 시즌 기본급은 3,600만원으로 고정됩니다. 우선지명 선수 이외의 모든 선수는 자유선발 방식으로 K리그 구단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우선지명을 받은 157명 중 K리그1에서는 7, K리그28명이 프로로 직행합니다. 이미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고 AFC챔피언스리그2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서정혁, 진태호 선수와 올 시즌 전남에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 데뷔전을 치른 손건호, 2023 AFC U-17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끌었던 포항 김명준, 홍성민 등이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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