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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V-리그 프로배구 각 라운드 MVP 선수 결과

한국의 잡학사전 2024. 1. 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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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부·여자부 라운드별 MVP

  남자부 여자부
1라운드 삼성화재 요스바니 정관장 메가
2라운드 한국전력 임성진 흥국생명 김연경
3라운드 우리카드 마테이 IBK기업은행 아베크롬비
4라운드 OK금융그룹 레오 현대건설 김다인
5라운드 대한항공 임동혁 흥국생명 김연경
6라운드 OK금융그룹 레오 현대건설 모마

2. 1라운드 MVP 삼성화재 요스바니, 정관장 메가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MVP로 삼성화재의 요스바니와 정관장의 메가가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 기자단 투표 31표 중 26(요스바니 26, 마테이 3, 정한용 1, 기권 1)를 획득한 삼성화재 요스바니는 1라운드 동안 161점을 올리며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성공률 56.18%로 오픈공격 1, 공격성공률 55.81%로 공격 종합 3, 세트당 0.33개로 서브 4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1라운드 5연승을 이끌며 치열한 상위권 순위 다툼 속 팀을 순위표 최상단에 올렸습니다.

 

요스바니의 이번 1라운드 MVP 수상은 지난 18-19시즌 1라운드, 20-21시즌 6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 라운드 MVP 수상입니다.

 

한편, 여자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5(메가 15, 실바 8, 김연경 6, 부키리치 1, 기권 1)를 획득한 정관장 메가는 1라운드 동안 138점으로 득점 4, 공격성공률 48.46%로 공격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오픈공격(성공률 49.23%), 후위공격(성공률 40.91%), 퀵오픈(성공률 51.22%)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 등 전천후 공격수로서 팀의 4승을 이끌며 V-리그 첫 아시아쿼터 라운드 MVP 수상자로 기록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1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가 1110() 안산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 VS 삼성화재)에서 진행되며 여자부가 119()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정관장)에서 실시되었습니다.

3. 2라운드 MVP 한국전력 임성진, 흥국생명 김연경

도드람 2023~2024 V-리그 2라운드 MVP로 한국전력 임성진과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 2라운드 MVP는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에게 돌아갔습니다. 임성진이 라운드 MVP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임성진은 남자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1표를 얻어 6표에 그친 삼성화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제쳤습니다.

 

임성진은 2라운드에서 공격 성공률 61.6%를 기록해 공격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전력은 임성진의 활약에 힘입어 2라운드 5연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 2라운드 MVP는 흥국생명 김연경이 뽑혔습니다. 김연경은 여자부 기자단 투표에서 총 31표 중 11표를 받아 현대건설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와 GS칼텍스 지젤 실바(이상 8)를 제쳤다.

 

김연경이 라운드 MVP를 수상한 것은 개인 통산 7번째입니다. 앞서 2008~09 3라운드, 2020~21 1라운드, 2022~23 1라운드·3라운드·5라운드·6라운드에 라운드 MVP를 차지했습니다. 김연경은 2라운드에서 득점 8(135·국내 선수 1), 공격 성공률 7(41.03%·국내 선수 1), 서브 6(세트당 평균 0.2)를 기록하며 흥국생명의 전승을 이끌었습니다.

4. 3라운드 MVP 우리카드 마테이, IBK기업은행 아베크롬비

도드람 2023~2024 V-리그 3라운드 MVP로 우리카드의 마테이와 IBK기업은행의 아베크롬비가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9(요스바니 5, 임동혁 3, 김지한, 한태준, 비예나, 임성진 각 1)를 획득한 마테이는 3라운드 동안 188득점으로 득점 1, 공격 성공률 56.7%로 공격 종합 3, 세트당 평균 0.5개의 서브로 서브 3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우리카드의 3라운드 5승과 전체 팀 순위 1위를 견인했습니다.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3(실바 8, 양효진 4, 폰푼 2, 모마, 김연견, 김연경, 강소휘 각 1)를 획득한 아베크롬비는 3라운드 동안 178득점을 올리며 득점 1, 공격 성공률 45.01%로 공격 종합 3, 세트당 평균 0.36개의 서브로 서브 2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IBK기업은행의 3라운드 5승을 이끌었습니다.

 

마테이와 아베크롬비 모두 이번 도드람 2023~2024 V-리그 3라운드 MVP 선정으로 V-리그 입성 이래 첫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렸다.

 

3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1227() 서울 장충체육관(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자부는 1227() 화성 실내체육관(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5. 4라운드 MVP OK금융그룹 레오, 현대건설 김다인

도드람 2023~2024 V-리그 4라운드 MVPOK금융그룹의 레오와 현대건설의 김다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27(요스바니 2, 박철우, 김명관 각 1)를 획득한 레오는 4라운드 동안 201득점, 공격성공률 62.02%, 세트당 평균 0.65개의 서브로 부문별 1위를 차지하며, OK금융그룹의 4라운드 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레오는 이번 MVP 수상으로 개인 통산 8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며 라운드 MVP 수상 역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역대 레오 라운드 MVP 수상 내역

라운드 MVP 8: 12-13 1R, 5R / 13-14 1R, 5R / 14-15 2R / 21-22 5R / 22-23 3R / 23-24 4R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12(실바 8, 양효진 6, 모마 3, 위파위, 아베크롬비 각 1)를 획득한 김다인은 고른 볼 분배로 4라운드 동안 세트당 평균 13.27개의 세트 성공, 45.98%의 세트성공률로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으로 현대건설의 4라운드 전승과 함께 전체 팀 순위 1위를 이끌며 개인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22() 안산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 vs 현대캐피탈)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131()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페퍼저축은행)에서 실시되었습니다.

 

6. 5라운드 MVP 대한항공 임동혁, 흥국생명 김연경

도드람 2023~2024 V-리그 5라운드 MVP로 대한항공 임동혁과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요스바니 6, 레오 5, 잇세이, 한태준, 허수봉 각1)를 획득한 임동혁은 5라운드 동안 131득점으로 국내 선수 중 1(외국인 선수 포함 5), 공격성공률 54.67%로 국내 선수 중 2(외국인 선수 포함 4)를 기록하며 V-리그 데뷔 후 첫 라운드MVP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4(실바 6, 메가 4, 레이나 3, 염혜선 2, 이소영, 윌로우 각 1)를 획득한 김연경은 5라운드 동안 세트당 평균 0.41개로 서브 1, 122득점으로 국내 선수 중 1(외국인 선수 포함 7), 공격 성공률 43.14%로 국내 선수 중 1(외국인 선수포함 7), 세트당 6.41개로 수비 6위에 오르는 등 공수 전반에서 활약하며 흥국생명의 5라운드 전승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김연경은 이번 라운드 MVP 수상으로 올 시즌 2번째, 개인 통산 8번째 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누리며 여자부 역대 최다 라운드 MVP 수상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연경 월간/라운드 MVP 수상 내역

- 월간 MVP 3: 05-06 12MVP 06-07 월간 1MVP, 07-08 월간 12MVP

- 라운드 MVP 8: 08-09 3R MVP, 20-21 1R MVP, 22-23 1R, 3R, 5R, 6R MVP, 23-24 2R, 5R MVP

 

5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223() 인천 계양체육관(대한항공 VS 삼성화재)에서 진행되었으며 여자부는 24() 대전 충무체육관(정관장 VS 흥국생명)에서 실시되었습니다.

 

7. 6라운드 MVP OK금융그룹 레오, 현대건설 모마

도드람 2023~2024 V-리그 6라운드 MVPOK금융그룹 레오와 현대건설 모마가 선정되었습니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16(아흐메드 7, 허수봉 4, 요스바니 2, 잇세이, 임동혁 각 1)를 획득한 레오는 6라운드 동안 186득점으로 득점 1, 세트당 평균 0.92개의 서브로 부문 1, 51.67%의 성공률로 공격 종합 4위에 오르는 등 맹활약하며 OK금융그룹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레오는 이번 시즌 지난 4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6(양효진 4, 야스민, 지아 각 3, 염혜선 2, 윌로우, 실바, 메가 각 1)를 획득한 모마는 6라운드 동안 181득점으로 득점 1, 46.46%의 성공률로 공격 종합 3, 세트당 평균 0.26개의 서브로 부문 6위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모마는 21-22시즌 4, 5라운드 MVP에 이어 이번 시즌 처음으로 라운드 MVP 수상의 주인공으로 거듭났습니다.

 

6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321() 안산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 VS 현대캐피탈)에서 진행되는 준플레이오프, 여자부는 328()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PO승리팀)에서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2022-2023 V-리그 프로배구 각 라운드 MVP 선수 결과]

 

2022-2023 V-리그 프로배구 각 라운드 MVP 선수 결과

1. 남자부 라운드별 MVP 라운드 소속팀명 선수명 주요 기록 1R KB손해보험 니콜라 득점 1위, 오픈 공격 2위, 공격 성공률 55.85% 공격 3위 2R 대한항공 한선수 세트당 10.30개의 세트로 세트 부문 1위 3R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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