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1 여자프로농구 WKBL FA 대상자 16명 공시, 최대어 김한별, 강이슬 어디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3 WKBL 자유계약(FA) 대상자 16명을 확정했습니다. 이 중 FA 대어로 주목받는 선수는 베테랑 김한별(BNK 썸)과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KB국민은행)입니다. 김한별은 2020~2021시즌 용인 삼성생명이 챔피언에 오를 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정상급 포워드입니다. 이번 시즌 13.19득점 8.8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 부산 BNK가 창단 최고 성적(정규리그 2위)을 내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강이슬은 2021-2022시즌 박지수와 함께 청주 KB국민은행의 정상 등극을 이끄는 리그 간판 슈터입니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진출을 위해 노크하기도 했던 여자 농구의 간판스타입니다. 2년 전 KB스타즈와 계약기간 2년 연.. 2023.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