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 우수사례 발표... 영덕·함양·해남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부터 문화로 지역 활력을 촉진하고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한 2022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농산어촌 등 문화 접근성이 낮고, 인구 감소로 마을의 활력이 저하된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문화프로그램, 문화 인력 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맞춤 지원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난해 첫 사업 대상지로 영덕군, 청송군, 울릉군, 함양군, 신안군, 해남군 6곳이 선정되었으며, 사업비로 최대 16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1. 영덕군, 전통시장 활용한 문화공연·전시·창작 지원 등으로 생활인구 유입 성과 거둬 영덕군은 전통시장인 만세시장에서 거리공연 ‘예..
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