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나1 여자 배구 IBK기업은행, 산타나로 외국인 선수 교체 IBK기업은행이 10월 22일 시작되는 프로배구 V-리그를 앞두고 가장 먼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지난 4월 열린 외국인 선수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선발했던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33. 아제르바이잔)의 역량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져 시즌 개막 전에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아나스타시야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가 모두 가능한 선수로 판단해 영입했으나 실제 선수의 상태를 점검해보니 구단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3세로 여자부 역대 최고령 외국인 선수였지만 다양한 해외 경험을 기대했으나 막상 훈련에 들어가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IBK기업은행은 빠르게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아보던 중 지난 시즌 중반에 교체 선수로 ..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