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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024 박신자컵 8월 31일~9월 8일 아산에서 개최 1. 대회 소개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8월 31일(토)부터 9월 8일(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국제대회로 대회 규모가 격상된 박신자컵은 지난 2016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아산에서 열리며, 올해도 WKBL 6개 구단 및 일본, 대만 등 3개국 10개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를 이어갑니다.  해외 팀은 총 4팀이 참가하며, 지난해 박신자컵 우승팀 토요타 안텔롭스, 2023-2024 W리그 통합 우승팀 후지쯔 레드웨이브, W리그 소속 히타치 하이테크가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지난 2022년 대회에 참가했던 대만 케세이라이프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천만 원, MVP.. 2024. 7. 25.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각 팀 전력 분석 및 경기 일정 안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정 및 결과 1.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각 팀 전력 분석올해 여자프로농구 오프시즌은 ‘역대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FA 대어들의 이적이 활발히 이뤄짐에 따라 주전급 선수들의 이동이 많았습니다. 또한 일본 선수들이 아시아쿼터로 들어왔습니다. 올해 처음 시도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또 다른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선발 결과 안내]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선발 결과 안내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얻은 인천 신한은행이 6개 구단 중 처음으로 타니무라 리카를 지명했습니다.  6월 23일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moviestar92.com 절대 강자였던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전력 약화 요인.. 2024. 7. 22.
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선발 결과 안내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여자프로농구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얻은 인천 신한은행이 6개 구단 중 처음으로 타니무라 리카를 지명했습니다.  6월 23일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WKBL이 새 시즌부터 아시아쿼터선수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참가자 12명 중 9명이 각 팀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던 인천 신한은행은 타니무라 리카(185cm, F)를 선택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강력한 1순위 후보였던 타니무라는 신장 185cm의 빅맨 자원입니다. 2019년과 2022년 일본 여자농구 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수준급 기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 2024. 6. 24.
여자프로농구 WKBL 2024-2025 시즌 선수 연봉 현황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지난 5월 31일(금)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6개 구단이 제출한 선수 등록 자료에 따르면 총 85명이 등록됐습니다. 지난 시즌(92명)보다 7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아시아쿼터 등으로 선수가 추가될 전망이라 구단들이 선수를 줄인 것으로 보입니다. 구단별로는 KB스타즈와 삼성생명, 하나원큐가 가장 많은 15명을 등록했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13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연봉 총액 1위는 우리은행 김단비가 차지했습니다. 김단비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연봉 총액 4억 5천만 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5천만 원)을 기록하며 2022-2023, 2023-2024시즌에 이어 3년 연속 연봉 총액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연봉 총액 기준 1억 원 이상을 받는..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