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화1 2024년 5월의 독립운동가, ‘사이토 총독 저격사건 100주년, 무장투쟁의 주역’ 채찬·김창균·장창헌・이춘화 선생 국가보훈부는 사이토 총독 저격 사건 100주년을 맞아 압록강 상류에서 국경을 시찰하던 조선 총독 사이토 마코토를 저격하는 등 지속적으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채 찬(1962년 독립장), 김창균(1995년 독립장), 장창헌(1995년 애국장), 이춘화(1995년 애국장) 선생을 ‘2024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습니다. 항일무장투쟁은 한말 의병항쟁에서 시작되었으며, 일제의 탄압이 갈수록 심해지자 의병들은 일제의 추적을 피해 만주 각지와 연해주 등지로 피신하여 독립군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들은 무관학교를 설립하고 독립군을 양성하여 무장투쟁을 통해 독립을 쟁취한다는 목표 아래 서북간도를 중심으로 독립군 기지를 건설하였습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직할부대(1924년 설립)인 참의부 독립군들은 사이토 총독 .. 2024.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