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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12

프로배구 현대건설배구단, KGC인삼공사 출신 고민지 선수 영입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했던 고민지를 영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KGC인삼공사와 이적에 합의해, 5월 8일 자로 고민지를 영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지는 2016년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다음 해인 2017년 트레이드를 통해 KGC인삼공사로 둥지를 옮겼고, 이후 6시즌 동안 아웃사이드 히터와 리베로를 오가며 활약했습니다. 프로에 데뷔해 7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 2022-2023시즌에는 시즌 초반 리베로 포지션을 맡아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고민지는 V리그 통산 137경기에 출전해 332점, 공격종합 33%, 리시브 효율 36.3%를 기록 중입니다. 신장이 .. 2023. 5. 12.
여자프로배구 FA 보상선수 지명 현황 및 트레이드 결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한 박정아 선수의 보상선수로 2021~22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해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으로 이적했던 이고은 선수를 다시 지명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은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배구단으로부터 보호선수 명단을 통보받고 고심한 끝에 2013-14시즌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이고은 선수를 선택하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은 빠른 세트플레이와 수비를 강점으로 직전 시즌 세트 4위를 기록했던 이고은 선수를 지명함으로써 주전 선수들의 이탈로 인한 전력 누수를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의 지난 시즌 연봉(4억3,000만 원)의 200%인 7억6,000만 원과 이고은을 보상선수로 받았습니다. [이고은] -.. 2023. 4. 26.
현대건설 일시대체 선수(외국인선수)로 이보네 몬타뇨(등록명 몬타뇨) 등록 2022-2023시즌 현대건설 외국인 부상선수 및 일시대체 선수 공시 외국인선수관리규칙 제12조(대체선수)에 의거하여 부상선수 및 일시대체 선수를 다음과 같이 공시합니다. 1. 부상선수 - 야스민 (아포짓, 10번) 2. 일시대체선수 소속 : 현대건설 이름 : 이보네 몬타뇨 (등록명 : 몬타뇨) 국적 : 콜롬비아 배번 /포지션 : 22번 / 아포짓 등록일 : 2023년 02월 09일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외국인 선수 이보네 몬타뇨(28·콜롬비아, 등록명 몬타뇨)를 '일시대체 선수'로 등록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월 9일 "외국인선수관리규칙 제12조(대체선수)에 의거해 부상선수 및 일시대체 선수를 공시합니다"며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를 부상선수, 몬타뇨를 '일시대체 선수'로 공시했습.. 2023. 2. 10.
3-0 승, V-리그 여자배구 5라운드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경기 결과 김연경의 완벽한 승리입니다. 흥국생명은 2월 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21, 27-25, 25-15)으로 꺾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태 60점 고지를 밟은 흥국생명(20승 6패)은 선두 현대건설(승점 60·21승 5패)과 승점이 같아졌습니다. 현대건설이 승수에서 앞서 아직 2위이지만 선두 역전까지는 한 경기만을 남겨뒀습니다. 올 시즌 맞대결 전적은 2승 3패가 됐습니다. 이날 흥국생명은 양 날개인 김연경 22점과 옐레나 20점(공격 성공률 48.72%)을 앞세운 화력으로 외국인 선수가 빠져있는 현대건설을 압도했습니다. 이날 팀 공격의 41.9%를 책임진 김연경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2점(공격 성공률 3..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