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경기 결과 및 관중수
날짜 | 남자부 | 장소 | 관중수 | 여자부 | 관중수 | |||
10.22.(토) | 대한항공 3 |
KB손해보험 1 | 인천계양체육관 | 1,987 | 현대건설 3 |
한국도로공사 0 | 수원체육관 | 2,913 |
10.23.(일) | OK금융그룹 0 | 한국전력 3 |
안산상록수체육관 | 1,661 | IBK기업은행 0 | GS칼텍스 3 |
화성종합실내체육관 | 2,579 |
10.25.(화) | 삼성화재 1 |
현대캐피탈 3 | 대전충무체육관 | 931 | 흥국생명 3 |
페퍼저축은행 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4,345 |
10.26.(수) | OK금융그룹 0 | 우리카드 3 |
안산상록수체육관 | 878 | IBK기업은행 2 | KGC인삼공사 3 | 화성종합실내체육관 | 1,423 |
10.27.(목) | KB손해보험 3 | 한국전력 0 |
의정부체육관 | 1,672 | 한국도로공사 3 | GS칼텍스 2 |
김천실내체육관 | 1,563 |
10.28.(금) | 현대캐피탈 0 | 대한항공 3 |
천안유관순체육관 | 1,839 | 페퍼저축은행 1 | 현대건설 3 |
페퍼스타디움 | 2,100 |
10.29.(토) | 우리카드 3 |
삼성화재 1 |
서울장충체육관 | 2,520 | KGC인삼공사 0 | 흥국생명 3 |
대전층무체육관 | 3,304 |
10.30.(일) | KB손해보험 3 | OK금융그룹 2 |
의정부체육관 | 1,648 | 한국도로공사 1 | IBK기업은행 3 | 김천실내체육관 | 2,354 |
11.1.(화) | 대한항공 3 |
삼성화재 0 |
인천계양체육관 | 685 | 현대건설 3 | 흥국생명 1 | 수원체육관 | 3,652 |
11.2.(수) | 한국전력 0 |
현대캐피탈 3 | 수원체육관 | 884 | GS칼텍스 3 | 페퍼저축은행 1 | 서울장충체육관 | 1,517 |
11.3.(목) | 우리카드 0 |
KB손해보험 3 | 서울장충체육관 | 2,041 | KGC인삼공사 1 | 한국도로공사 3 | 대전충무체육관 | 1,131 |
11.4.(금) | 삼성화재 1 |
OK금융그룹 3 | 대전충무체육관 | 507 | 흥국생명 3 |
IBK기업은행 0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4,756 |
11.5.(토) | 대한항공 3 |
한국전력 2 |
인천계양체육관 | 1,536 | 현대건설 3 |
GS칼텍스 0 |
수원체육관 | 2,487 |
11.6.(일) | 현대캐피탈 3 | 우리카드 1 |
천안유관순체육관 | 2,268 | 페퍼저축은행 2 | KGC인삼공사 3 | 페퍼스타디움 | 1,571 |
11.8.(화) | OK금융그룹 1 | 대한항공 3 |
안산상록수체육관 | 915 | IBK기업은행 1 | 현대건설 3 |
화성종합실내체육관 | 1,249 |
11.9.(수) | KB손해보험 0 | 현대캐피탈 3 | 의정부체육관 | 1,351 | 한국도로공사 3 | 페퍼저축은행 0 | 김천실내체육관 | 982 |
11.10.(목) | 한국전력 3 |
삼성화재 0 |
수원체육관 | 633 | GS칼텍스 0 |
흥국생명 3 |
서울장충체육관 | 3,325 |
11.11.(금) | 우리카드 3 |
대한항공 2 |
서울장충체육관 | 2,678 | KGC인삼공사 2 | 현대건설 3 |
대전충무체육관 | 1,411 |
11.12.(토) | 현대캐피탈 0 | OK금융그룹 3 | 천안유관순체육관 | 1,932 | 페퍼저축은행 1 | IBK기업은행 3 | 페퍼스타디움 | 1,762 |
11.13.(일) | 삼성화재 3 |
KB손해보험 2 | 대전충무체육관 | 912 | 흥국생명 3 |
한국도로공사 2 |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5,800 |
11.15.(화) | 한국전력 3 |
우리카드 1 |
수원체육관 | 552 | GS칼텍스 0 |
KGC인삼공사 3 |
서울장충체육관 | 2,059 |
2022-2023 V-리그 프로배구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배구 관중수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의 티켓 파워가 놀랍습니다. 매번 흥국생명 경기가 열리면 팬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3일 열린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전이 열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는 5,800명의 팬들이 함께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 5,0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한 경기는 지난 2018년 12월 25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의 경기(5,108명) 이후 4년 만입니다.
올 시즌 흥국생명은 개막 경기부터 많은 관중들이 입장했습니다. 10월 25일 페퍼저축은행전이 열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는 4,345명이 모였습니다. 10월 29일 KGC인삼공사와 대전충무체육관 원정에서는 3,304석 모두 매진됐고, 지난 11월 1일 현대건설과 수원체육관 원정은 3,652명이 관전했으며, 11월 4일 IBK기업은행과 홈 경기는 4,765명이 입장했습니다. 11월 10일 GS칼텍스와의 원정 경기가 열린 서울장충체육관에도 3,325명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11월 18일 금요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라운드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티켓도 1층은 매진되었고, 2층도 좌석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를 마친 결과 남자부 경기는 평균 1,430명이 입장했으며, 여자부 경기는 평균 2,490명이 입장했습니다. 남자부는 11월 1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대한항공 경기에 2,678명이 입장해 최다 관중수를 기록했고, 11월 4일 대전충무체육관서 열린 삼성화재와 OK금융그룹 경기에 507명이 입장해 최소 관중수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는 11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경기에 5,800명이 입장해 최다 관중수를 기록했으며, 11월 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 982명이 입장해 최소 관중수를 기록했습니다.
남자배구의 한 경기 5,0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10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5,043명)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프로배구의 인기가 크게 올라가고 있지만, 남자부와 여자부 배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자배구는 도쿄올림픽 4강 신화, 김연경의 국내 복귀 등 다양한 이슈들로 인기가 더 올라가고 있지만, 남자배구는 스타플레이어 부재, 대한항공의 독주, 전통의 삼성화재의 부진 등 관객 동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환자 발생과 감염 우려로 리그가 중단되고, 관중이 찾을 수 없었던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새롭게 프로배구가 흥행하고 있습니다. 남자배구도 다양한 마케팅을 활용해 관중 동원에 배구팬들의 관심을 끌어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여자배구도 흥국생명을 제외한 다른 팀들도 지속적인 흥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배구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서로 소통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흥국생명은 연일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다 보니 성적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흥행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고 있는 흥국생명의 흥행 돌풍이 프로배구의 흥행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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