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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19

2022-2023 남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등록 현황 1. 신인선수 계약 및 등록 남자배구 각 구단들이 올해 새롭게 드래프트로 선발한 신인선수들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신인선수들은 지명 라운드 순위에 따라 4,000만 원에서 2,400만 원 사이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4일 열린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총 34명의 신청자 중 22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올해 34명이 지원해 22명이 지명되어 64.7%의 취업률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61%보다 상승한 결과입니다. OK금융그룹은 전체 1순위로 신호진(인하대학교)을 지명했습니다. 2순위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현승(한양대)을 지명했습니다. 3순위 삼성화재는 미들블로커 김준우(홍익대)를 뽑았고, 4순위 우리카드는 세터 한태준(수성고)을 호명했습니다. 5순위 한국전.. 2022. 10. 24.
2022~2023 V-리그 개막, 다양한 프로배구 이야기 알아보기 2022~2023 V-리그가 10월 22일(토)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올 시즌 남자부는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비롯해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등이 우승을 다툴 전망입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GS칼텍스가 3강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2022~2023 정규 리그는 2022년 10월 22일(토)부터 2023년 3월 19일(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펼쳐집니다. 남자 여자부 각 126경기씩 총 252경기를 진행합니다. 포스트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3월 21일(화)에서 28일(화)까지 진행되며, 이어지는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3월 29일(수)부터 4월 7일(금)까지 열.. 2022. 10. 22.
2022-23 남자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총 22명 지명, 신호진 1순위로 OK금융그룹 2022-23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끝났습니다. 4일 열린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총 34명의 신청자 중 22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OK금융그룹은 전체 1순위로 신호진(인하대학교)을 지명했습니다. 신호진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 모두 가능한 선수로 올해 인하대 주장으로 활동하며 팀의 3관왕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지명권을 갖게 된 2순위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현승(한양대)을 지명했습니다. 이어서 3순위 삼성화재는 미들블로커 김준우(홍익대)를 뽑았고, 4순위 우리카드는 세터 한태준(수성고)을 호명했습니다. 5순위 한국전력은 세터 김주영(순천제일고), 6순위 KB손해보험은 흥국생명 박현주 선.. 2022. 10. 4.
2022-2023 KOVO 남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참가선수 명단, 지난 3년 결과 포함) 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이어 오늘 10월 4일(화)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2-2023 KOVO 남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총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남자부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3명을 포함하며 전국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인하대학교 에이스 신호진(187cm, OP, OH), 목포대학교 오준영(179.9cm, L)을 비롯해 유스 대표를 지낸 한양대학교 이현승(190cm, S)과 성균관대학교 배하준(196.7cm, MB) 등이 참가합니다. 또한 흥국생명 박현주의 동생 성균관대 박현빈(185cm, S)도 얼리로 참가하며, 유망주 세터로 꼽히는 수성고 한태준(179.8cm, S)이 프로 지명을 노립니다.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지난 ..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