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1 프로배구 현대건설배구단, KGC인삼공사 출신 고민지 선수 영입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했던 고민지를 영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KGC인삼공사와 이적에 합의해, 5월 8일 자로 고민지를 영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지는 2016년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다음 해인 2017년 트레이드를 통해 KGC인삼공사로 둥지를 옮겼고, 이후 6시즌 동안 아웃사이드 히터와 리베로를 오가며 활약했습니다. 프로에 데뷔해 7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 2022-2023시즌에는 시즌 초반 리베로 포지션을 맡아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고민지는 V리그 통산 137경기에 출전해 332점, 공격종합 33%, 리시브 효율 36.3%를 기록 중입니다. 신장이 .. 2023.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