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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92

도드람 프로배구 2022~2023 V-리그 개막, 올해 달라지는 점들 ○ 리그 운영 시스템이 개선되며, 포지션 명칭도 국제 표기로 바뀝니다 ○ 비디오판독 규정 개정이 개선됩니다 ○ 주요 이적 선수와 복귀 선수들이 있습니다 ○ 상반기 주요 달성 예상 기록이 있습니다 도드람 2022~2023 V-리그의 개막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는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이, 같은 시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여자부 개막전으로 많은 배구팬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건설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는 10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KBS2TV 생중계로 배구팬을 찾아갑니다. 정규 리그는 2023년 3월 19일(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펼쳐집니다. 남녀부 각 126경기.. 2022. 10. 17.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종목(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 결과 경기 일정 : 2022.10.7. – 10.12. 경기 장소 : 중앙여고체육관, 울산제일고체육관, 성광여고 체육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경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남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와 여자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각 시도 대표로 출전해 승패를 겨루었습니다. 특히 고등부와 대학부에는 올해 프로배구팀에 선발된 선수들이 모교를 위한 마지막 메달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었습니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천안고가 올해 3관왕을 차지한 수성고를 꺽는 이변을 연출했으며, 남자 대학부도 올해 대회 3관왕 인하대를 이기고 올라온 중부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일반부에서는 화성시청이 국군체육부대에 승리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여자부는 올해 고등부 최강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봄고가 전국체.. 2022. 10. 15.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폐회, 경기 결과 및 대회 MVP 선정 1. 전국체전 경기 결과 및 종합 순위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종합우승에 경기도, 준우승 서울특별시, 3위 경상북도가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49개 종목 28,791명(선수 19,158명, 임원 9,633명)의 선수단과 18개국 1,333명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경기 결과 대회 5관왕은 자전거 종목 김채연(전남), 수영 김민준(강원), 허연경(서울), 김서영(경북) 등 4명, 4관왕은 육상 배건율(전남), 이도하(경기), 수영 김우민(강원), 황선우(강원), 양재훈(강원), 한지우(서울), 이은지(서울), 볼링 신다현(경기), 양궁 서보은(울산), 오예진(광주), 자전거 신지은(대구), 체조 신솔이(충북) 등.. 2022. 10. 14.
여자 배구 IBK기업은행, 산타나로 외국인 선수 교체 IBK기업은행이 10월 22일 시작되는 프로배구 V-리그를 앞두고 가장 먼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지난 4월 열린 외국인 선수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선발했던 아나스타시야 구르바노바(33. 아제르바이잔)의 역량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져 시즌 개막 전에 선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아나스타시야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가 모두 가능한 선수로 판단해 영입했으나 실제 선수의 상태를 점검해보니 구단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3세로 여자부 역대 최고령 외국인 선수였지만 다양한 해외 경험을 기대했으나 막상 훈련에 들어가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IBK기업은행은 빠르게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아보던 중 지난 시즌 중반에 교체 선수로 ..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