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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187

2022~2023 WKBL 여자 프로농구 연봉 및 선수 등록 현황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고 연봉은 올해 신한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단비가 연봉 총액 4억 5천만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5천만 원)으로 여자 프로농구 등록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하나원큐 신지현이 연봉 4억 2천만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2천만 원), 3위는 국가대표 농구 센터 KB스타즈 박지수가 4억 원(연봉 3억 원, 수당 1억 원)을 받아 TOP 3에 올랐습니다. WKBL 프로농구 선수 연봉 상한선인 3억 원을 받는 선수는 지난 시즌보다 1명 늘어난 7명입니다. 2022~2023 시즌 등록 선수는 86명입니다. 지난 시즌 93명보다 7명 적은 인원으로 삼성생명, 신한은행, 하나원큐, KB스타즈가 15명씩 등록했으며, 우리은행과 BNK 썸은 .. 2022. 10. 3.
한국 여자배구, 2022 세계배구대회 예선 5차전 크로아티아에 3-1 승, 유종의 미 거둬 1. 경기 결과 여자부 1SET 2SET 3SET 4SET 5SET 세트 대한민국 25 27 27 25 - 3 크로아티아 21 29 25 23 - 1 2. 경기 내용 한국 세부 지표 크로아티아 53 공격 68 8 블로킹 6 12 서브 4 20 범실 31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3 – 1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일 오전 0시 30분(한국 기준) 폴란드 그단스크 에르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B조 예선 5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세트 스코어 3-1(25-21, 27-29, 27-25, 25-23)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1승 4패 B.. 2022. 10. 2.
한국배구연맹 달라진 제도 안내 –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 외국인 선수 연봉 인상 등 달라진 제도 안내 –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 여자부 외국인 선수 연봉 인상, 2023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대면 행사로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제19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24 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아시아쿼터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꾸준히 논의되어왔고, 이번 회의를 통해 동아시아 4개국(일본, 몽골, 대만, 홍콩)과 동남아시아 6개국(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총 10개국을 대상으로 확정했습니다. 선수 선발은 트라이아웃을 통해 실시되며, 참가 선수들의 포지션은 제한을 두지 않으며, 선수들의 연봉은 10만 달러(세금 포함)로 국내 선수 보수총액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선수 선발 시 모든 구단의 공.. 2022. 9. 30.
2022~2023 V-리그 여자·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소개 우리나라 남녀 프로배구에서 한 시즌 내내 외국인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 보니, 프로 구단들의 성적이 외국인 선수에 달려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물론 외국의 우수한 선수를 보고 국내 선수들이 실력을 쌓는 기회도 되지만, 성적이 최우선인 감독들이 외국인 선수들에게 일명 몰빵 배구를 하다 보니 선수 보호의 기본도 잊고 경기를 진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외국인 선수 한 명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던 팀들의 성적이 좋지 못하고, 국내 선수들의 활약과 비중이 높은 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2021-2022 시즌에 KB손해보험은 역대급 외국인 선수라고 불리는 케이타의 활약으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2위에 올랐고, 챔피언 결정전에도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이..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