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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찾아가고 싶은 봄섬 5곳 추천… 장봉도, 반월도·박지도, 하화도, 관매도, 한산도 행정안전부는 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섬 5곳을 ‘찾아가고 싶은 봄섬’으로 선정했습니다.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는 섬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각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봄섬 9곳, 여름섬 15곳, 가을섬 9곳 등 총 33개의 섬을 소개했습니다. 훌륭한 관광 자산인 섬 여행은 다양한 특색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올해 ‘찾아가고 싶은 봄섬’은 봄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장봉도(인천 옹진군), 반월도·박지도(전남 신안군), 하화도(전남 여수시), 관매도(전남 진도군), 한산도(경남 통영시)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 먼저,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 2023. 3. 21.
3-1승, V-리그 여자배구 6라운드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경기 결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흥국생명이 그동안 많이 출전하지 못하던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고도 현대건설에 승리했습니다. 흥국생명은 3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종전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3-1(25-23, 17-25, 25-23, 25-20)로 제압했습니다. 최종전 승리로 흥국생명은 27승 9패,승점 82로 올 시즌을 마쳤고, 현대건설은 24승 12패,승점 70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그동안 흥국생명 김연경과 옐레나 등에 밀려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던 박현주와 김다은이 돋보였습니다. 아포짓 스파이커 박현주는 자신의 데뷔 후 최다 득점인 25점을 올렸고, 아웃사이드 히터 김다은도 25점으로 둘이서만 50득점하며 흥국생명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일찌감치.. 2023. 3. 20.
2022-2023 프로배구 남자부·여자부 신인상 유력 후보를 소개합니다 이제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마무리되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이 펼쳐집니다. 신인상은 선수 인생에서 딱 한 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영광스러운 상입니다. 또한 신인상을 받은 선수들이 이후에도 팀의 주전 선수로 대부분 활약하고 있습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 올해에는 누가 받게 될까요? 올해에 남자부 22명과 여자부 22명의 선수가 신인선수로 등록되었으며 그 중 일부 선수들만 출전하는 상황에서 유력한 신인상 후보를 정리해봤습니다. 1. 남자부 신인상 후보 선수명 팀구분 경기수 세트수 득점 공격종합 (성공률%) 블로킹 Avg(set) 서브 Avg(set) 세트 Avg(set) 리시브 효율 디그 Avg(set) 벌칙 범실 김준우 삼성화재 35 127 203 52.61 0.54 0.1 0.0.. 2023. 3. 18.
3-0 승, V-리그 여자배구 6라운드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경기 결과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흥국생명은 3월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승리로 흥국생명은 26승 9패로 승점 79점을 기록하며 남은 현대건설과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이날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23점, 옐레나가 20점을 올리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날 경기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으려는 흥국생명의 투지에 IBK기업은행이 일방적으로 밀리는 형국이었습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6번째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지난 2018-2019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정규리그 .. 2023.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