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등록 현황
여자 프로배구 각 구단들이 올해 드래프트로 선발한 신인선수들을 대상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KOVO(한국배구연맹)에 정식 등록했습니다. 이번에 등록된 신인선수들은 지명 라운드 순위에 따라 5,500만원에서 2,400만원 사이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신인선수 최고 연봉은 페퍼저축은행의 염 어르헝과 이민서가 5,5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인선수 기본 연봉 및 학교 지원금] 지명 선수 연봉 학교지원금 1라운드 4,500만원~5,500만원 계약 연봉의 200% 2라운드 3,500만원~4,500만원 계약 연봉의 150% 3라운드 3,000만원~3,500만원 계약 연봉의 100% 4라운드 이하 3,000만원 - 수련선수 2,400만원 - 드래프트 결과에 따라 신인선수의 연봉과 학교지원금이 차등으로 지급됩..
2022. 10. 7.
2022-2023 KOVO 남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참가선수 명단, 지난 3년 결과 포함)
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이어 오늘 10월 4일(화)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2-2023 KOVO 남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총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남자부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3명을 포함하며 전국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인하대학교 에이스 신호진(187cm, OP, OH), 목포대학교 오준영(179.9cm, L)을 비롯해 유스 대표를 지낸 한양대학교 이현승(190cm, S)과 성균관대학교 배하준(196.7cm, MB) 등이 참가합니다. 또한 흥국생명 박현주의 동생 성균관대 박현빈(185cm, S)도 얼리로 참가하며, 유망주 세터로 꼽히는 수성고 한태준(179.8cm, S)이 프로 지명을 노립니다.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지난 ..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