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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수13

완벽한 데뷔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신인 키아나 스미스 1. 신인선수 개막전 최다 득점 기록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신인 키아나 스미스가 개막경기에서 33분22초 동안 출전해 21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입선수선발회 전체 1순위로 선발된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는 여자프로농구의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습니다. 단일리그 이후 개막전 신인 선수 최다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기존 기록은 지난 시즌 은퇴한 BNK 썸 강아정이 2007-2008 시즌 기록한 5득점입니다. 키아나 스미스는 이날 경기에서 국내 선수들 중에는 보기 힘든 스텝백 3점을 포함하여 수비를 달고 앤드원 득점까지 올리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며 완벽한 데뷔전을 선보였습니다. [단일리그(07~08시즌) 이후 역대 개막전 신인 선수 출전 사례] 소속 이름 경기 일자.. 2022. 11. 1.
2022-2023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등록 현황 여자 프로배구 각 구단들이 올해 드래프트로 선발한 신인선수들을 대상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KOVO(한국배구연맹)에 정식 등록했습니다. 이번에 등록된 신인선수들은 지명 라운드 순위에 따라 5,500만원에서 2,400만원 사이의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신인선수 최고 연봉은 페퍼저축은행의 염 어르헝과 이민서가 5,5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인선수 기본 연봉 및 학교 지원금] 지명 선수 연봉 학교지원금 1라운드 4,500만원~5,500만원 계약 연봉의 200% 2라운드 3,500만원~4,500만원 계약 연봉의 150% 3라운드 3,000만원~3,500만원 계약 연봉의 100% 4라운드 이하 3,000만원 - 수련선수 2,400만원 - 드래프트 결과에 따라 신인선수의 연봉과 학교지원금이 차등으로 지급됩.. 2022. 10. 7.
2022-23 남자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총 22명 지명, 신호진 1순위로 OK금융그룹 2022-23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끝났습니다. 4일 열린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총 34명의 신청자 중 22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OK금융그룹은 전체 1순위로 신호진(인하대학교)을 지명했습니다. 신호진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 모두 가능한 선수로 올해 인하대 주장으로 활동하며 팀의 3관왕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지명권을 갖게 된 2순위 현대캐피탈은 세터 이현승(한양대)을 지명했습니다. 이어서 3순위 삼성화재는 미들블로커 김준우(홍익대)를 뽑았고, 4순위 우리카드는 세터 한태준(수성고)을 호명했습니다. 5순위 한국전력은 세터 김주영(순천제일고), 6순위 KB손해보험은 흥국생명 박현주 선.. 2022. 10. 4.
2022-2023 KOVO 남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참가선수 명단, 지난 3년 결과 포함) 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이어 오늘 10월 4일(화) 오후 2시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2-2023 KOVO 남자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총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남자부 드래프트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3명을 포함하며 전국대회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인하대학교 에이스 신호진(187cm, OP, OH), 목포대학교 오준영(179.9cm, L)을 비롯해 유스 대표를 지낸 한양대학교 이현승(190cm, S)과 성균관대학교 배하준(196.7cm, MB) 등이 참가합니다. 또한 흥국생명 박현주의 동생 성균관대 박현빈(185cm, S)도 얼리로 참가하며, 유망주 세터로 꼽히는 수성고 한태준(179.8cm, S)이 프로 지명을 노립니다.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지난 ..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