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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배구단, KGC인삼공사 출신 고민지 선수 영입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했던 고민지를 영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KGC인삼공사와 이적에 합의해, 5월 8일 자로 고민지를 영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지는 2016년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그다음 해인 2017년 트레이드를 통해 KGC인삼공사로 둥지를 옮겼고, 이후 6시즌 동안 아웃사이드 히터와 리베로를 오가며 활약했습니다. 프로에 데뷔해 7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 2022-2023시즌에는 시즌 초반 리베로 포지션을 맡아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고민지는 V리그 통산 137경기에 출전해 332점, 공격종합 33%, 리시브 효율 36.3%를 기록 중입니다. 신장이 .. 2023. 5. 12.
충북 청주시 한우 농장(2개소) 구제역 발생... 인근 농장 추가 발생 충북 청주시 한우농장 2개소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5월 10일(수) 구제역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양성축이 확인됐습니다. 발생농장 출입통제와 전국 일시이동중지(48시간), 살처분,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가 이뤄집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한우 농장 1호(50두 사육)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 중 입안 상피세포 탈락, 침 흘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되어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되었습니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현재 4 농가로 이번 발생 농장은 2차·3차 발생농장과 매우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2개소)에서 구제역이 확인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검역본.. 2023. 5. 11.
일본 지바현에서 규모 5.4 지진 발생... 5월 국내·외 지진 발생 현황 일본 수도권에 위치한 지바현 남부에서 5월 11일 오전 4시 16분쯤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20도, 동경 140.2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40㎞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지바현 남부인 가사라즈시에서는 최대 진도 5강(强)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같은 현 군즈시에서는 진도 5약(弱), 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의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을 일컫습니다. 진도 5강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 2023. 5. 11.
2023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드래프트 결과 및 경기 기록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삼성화재가 V리그 경력자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이탈리아)를 선택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3 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지명 순서는 역시 구슬 추첨으로 정해졌습니다. 지난 시즌 최종 성적에 따라 7위 삼성화재가 구슬 35개, 6위 KB손해보험이 30개, 5위 OK금융그룹이 25개, 4위 우리카드가 20개, 3위 한국전력이 15개, 2위 현대캐피탈이 10개, 1위 대한항공이 5개의 구슬을 부여받았습니다. 1순위 지명권은 OK금융그룹이었으나 지난 시즌 한 시즌 최다 서브 기록을 갈아치운 레오와 재계약을 결정함에 따라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가 실질적인 1순위 지명권을 행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과거 O.. 2023. 5. 10.